매년 하반기가 되면 세금이나 지원제도가 조용히 바뀌는 경우가 많죠. 특히 2026년 하반기에는 소상공인 자금 관련 제도와 청년 대상 정책 여러 개가 동시에 바뀌어서, 놓치면 아까운 내용들이 꽤 있어요.
사업자라면 꼭 챙겨야 할 세금·자금 제도부터, 청년이라면 알아야 할 저축·주거 지원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소상공인·사업자, 이렇게 바뀌어요
- 노란우산공제 납입한도 확대 — 분기별 300만원(연 1,200만원)에서 연 1,800만원으로 늘어나요. 7월 1일 이후 납입분부터 적용돼요.
- 간이과세 배제지역 정비 — 전국 544개 배제지역이 정비되면서, 전통시장이나 집단상가의 영세사업자가 간이과세로 전환될 수 있어요.
- 정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 — 정기조사 대상자가 3개월 범위 안에서 조사 착수 시기를 직접 고를 수 있게 됐어요(이미 4월 2일부터 시행 중).
- 마을기업·의료법인도 중소기업자로 인정 — 정책자금, 기술개발, 판로지원 대상에 새로 포함돼요.
- 지방정부 우선조달 기준금액 상향 — 최대 2억3천만원에서 3억5천만원으로 오는 12월 시행돼요.
청년이라면 이것도 확인하세요
- 청년미래적금 통합 — 만 19~34세,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청년 대상으로, 월 최대 50만원 저축 시 정부가 납입액의 6%를 추가 지원해요.
- 청년월세지원 상시사업 전환 — 무주택 청년에게 최장 24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한시 지원에서 상시·계속 사업으로 바뀌었어요.
특히 노란우산공제나 지방세 관련 변화는 신청 안 해도 자동 적용되는 부분과, 직접 챙겨야 하는 부분이 나뉘어 있어서 헷갈리기 쉬워요.
자주 묻는 질문
Q. 노란우산공제는 기존 가입자도 자동 적용되나요?
A. 네, 별도 신청 없이 7월 1일 이후 납입분부터 새 한도가 적용돼요. 상반기 납입분은 기존 한도가 유지돼요.
Q. 청년미래적금은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도 갈아탈 수 있나요?
A. 통합 운영 방식과 전환 절차는 세부 공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시행 공고를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정확한 시행일과 세부 요건은 관계기관의 공식 공고를 통해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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