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이 나왔다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의 금리·조건·주의점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케이뱅크가 가입할 때 이자를 바로 받을지, 만기에 받을지 직접 고를 수 있는 정기예금을 내놨습니다. 가입한 뒤에도 돈을 더 넣거나 일부를 뺄 수 있어서, 목돈을 만기까지 묶어 두는 불편을 줄인 상품입니다.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받아 다른 금융상품에 재투자하거나 생활자금으로 쓸 수 있습니다. 추가로 입금하면 그 금액에 대한 이자도 곧바로 받습니다.
처음 가입한 금액과 추가 입금액에 대한 이자를 모두 만기에 받습니다. 기존 정기예금과 같은 방식입니다.
| 가입 기간 | 연 금리 |
|---|---|
| 1개월 | 3.0% |
| 3개월 | 3.3% |
| 6개월 | 3.4% |
| 12개월 | 3.71% |
12개월 금리 연 3.71%는 최근 은행권 정기예금 가운데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금융감독원 공시를 토대로 한 8월 비교에서도 케이뱅크 12개월 정기예금 최고금리가 연 3.71%였습니다.
| 구분 | 조건 |
|---|---|
| 추가 입금 | 만기 전날까지 최대 2회. 1회 최소 100만 원부터, 최초 가입금액의 2배 이내 |
| 부분 인출 | 만기 전날까지 최대 2회. 인출한 금액에는 중도해지금리 적용 |
이자를 바로 받는 경우 세금을 처리하는 방식을 고를 수 있습니다.
세금은 만기에 원금에서 뗍니다.
처음부터 세금을 뺀 이자를 받고, 만기에 원금을 그대로 돌려받습니다.
두 방식의 최종 수령액은 같습니다. 당장 손에 쥐는 금액만 달라집니다.
| 예치금액(12개월) | 단순 계산 세전 이자 |
|---|---|
| 1,000만 원 | 약 37만 1천 원 |
| 1억 원 | 371만 원 |
연 3.71%를 단순 계산한 값입니다. 이자를 가입 직후 받으면 만기 전에 다른 예금이나 투자상품에 다시 넣어 볼 수 있지만, 수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 구분 | 케이뱅크 | 토스뱅크 |
|---|---|---|
| 상품명 |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 |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
| 이자 선지급 | 가입 시 선택 | 가입과 동시에 지급 |
| 추가 입금·부분 인출 | 각 2회 가능 | 기사에 언급 없음 |
| 만기 | 1·3·6·12개월 | 3·6·12개월 |
이자를 먼저 주는 구조 자체는 토스뱅크가 먼저 운영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여기에 추가 입금과 부분 인출 기능을 더했다는 점이 다릅니다.
금융회사별로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인당 1억 원까지 보호됩니다. 지난해 9월부터 5천만 원에서 상향됐습니다.
가입 후 14일 안에 상품 금리가 오르면 인상된 금리를 적용해 줍니다.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벤트 투표에 참여한 뒤 가입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 원을 줍니다.
최고 가입한도는 따로 없고,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입니다.
Q. 1억 원이 넘는 금액을 넣어도 되나요?
최고 가입한도는 없습니다. 다만 예금자보호는 금융회사별로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억 원까지만 적용되니, 초과분은 보호 범위 밖이라는 점을 확인하세요.
Q. 이자를 바로 받으면 더 이득인가요?
세금 처리 방식에 따라 최종 수령액은 같습니다. 이자를 먼저 받아 다른 곳에 굴려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 차이지만, 그 수익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Q. 추가 입금은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만기 전날까지 최대 2회, 1회에 최소 100만 원부터 가능하며 최초 가입금액의 2배 이내여야 합니다.
Q. 부분 인출하면 이자가 어떻게 되나요?
인출한 금액에는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됩니다. 인출 시점과 금액에 따라 받을 이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리·한도·이벤트는 변경될 수 있으니 가입 전 케이뱅크 앱의 상품설명서를 확인하세요.
출처: 매일경제 · 개인정보처리방침